전영록 80년대 BTS급 인기 “K-떼창 시초, 청청패션 유행 선도”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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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80년대 인기를 회상했다.
전영록은 드라마 '제3교실'로 데뷔, 영화 '돌아이'에서는 대역 없이 액션 연기도 소화, 80년대 유행을 선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누렸다.
독고영재는 "우리나라 가요계 팬덤 문화를 처음 만든 게 전영록이다"고 말했고, 이계인은 "영록이 옆에 가면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며 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전영록은 "지금도 외국 가수가 오면 떼창을 한다. 내가 시초다. 떼창을 하면 질서정연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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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80년대 인기를 회상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 박준규가 출연했다.
전영록은 드라마 ‘제3교실’로 데뷔, 영화 ‘돌아이’에서는 대역 없이 액션 연기도 소화, 80년대 유행을 선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누렸다.
독고영재는 "우리나라 가요계 팬덤 문화를 처음 만든 게 전영록이다"고 말했고, 이계인은 "영록이 옆에 가면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며 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김용건은 "영록이가 선글라스, 청청패션 등 유행을 많이 시켰다"고 말했고, 이계인은 "전영록이 했다 하면 유행이다"고 공감했다.
전영록은 "함성 때문에 노래를 못 할 정도였다. '같이 노래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해서 처음으로 떼창을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영록은 "지금도 외국 가수가 오면 떼창을 한다. 내가 시초다. 떼창을 하면 질서정연해진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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