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성관계 열심히 하면 꿀 피부 획득"…신동엽, 돌싱 김새롬에 "백옥" 돌직구[쉬는부부]

2023. 6. 27. 05: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방송인 김새롬의 피부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 구미호는 콜택시에게 "부부관계 오래 참다보면 건강에도 안 좋아"라고 알렸다.

구미호는 이어 "여자 건강에도 중요한 거니까. 쉬지 않는 부부는 달라. 쉬지 않는 부부는 생기 있다. 그래서 안 늙어 가려면 생기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콜택시는 "엄청 긍정적이고 화도 별로 없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구미호는 "맞다. 우리랑 다르게 기분 나쁜 날이 많지 않아"라고 동감했고, 콜택시는 "근데 난 늘 화가 많고"라고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새롬과 한채아는 "이거 진짜야?", "건강에도 그런 게 있냐?"고 관심을 보였고, 산부인과전문의 박혜성은 "이게 증명이 된 게 성관계를 열심히 하면 여자는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되고 남자는 테스토스게론이 잘 분비가 되는데 일단 여자는 피부가 좋아진다"고 밝혔다.

그러자 한채아는 김새롬에게 "피부 좋으시네"라고 칭찬(?)을 건넸고, 신동엽은 "어우 완전 백옥 같네 오늘따라. 백옥 같아"라고 한 술 더 떴다.

그리고 비뇨의학과전문의 홍성우는 "어떻게 그렇지 근데?"라고 비결을 궁금해했고, 김새롬은 녹다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쉬는 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제안하며 공감을 유발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사진 = MBN, K-STAR '쉬는 부부'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