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18살에 떠난 母 손맛 그리워 양념게장 만들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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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수미가 양념게장 탄생 비화를 전했다.
김수미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공수한 양념게장을 선물로 준비했다.
김수미는 자신만의 양념 레시피도 전격 공개했다.
김수미는 수미네 게장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사람들이 우리 집에 오면 게장을 먹고 한 마리씩 싸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이러지 말고, 만들어서 팔면 편하게 사먹겠다' 생각이 들었다. 말이 씨가 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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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장님네' 김수미가 양념게장 탄생 비화를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 박준규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공수한 양념게장을 선물로 준비했다.
김수미는 칫솔로 게 불순물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살아있는 게를 기절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자신만의 양념 레시피도 전격 공개했다.
김수미는 수미네 게장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사람들이 우리 집에 오면 게장을 먹고 한 마리씩 싸달라고 한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이러지 말고, 만들어서 팔면 편하게 사먹겠다' 생각이 들었다. 말이 씨가 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어렸을 때 엄마가 해줘서 그 맛을 찾아서 기억해 만들었다. 엄마가 해준 맛이 날 때까지 했다"며 "엄마가 18살에 돌아가셔서 음식을 못 배웠다. 엄마가 해줬던 게 그리워서 해봤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너무 간절하니까 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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