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자신감 “나는 하루에 3번, 미안해 여보♥” (쉬는 부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6. 27.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쉬는부부' 신동엽이 19금 입담을 뽐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관계를 하루에 3번 하기 vs 10년에 3번 하기'에서 쉬는 아내들이 하루에 3번 하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신동엽이 19금 입담을 뽐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관계를 하루에 3번 하기 vs 10년에 3번 하기'에서 쉬는 아내들이 하루에 3번 하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그래도 선택하자면 하루에 3번이 낫지 않냐"면서도 "생각해 보면 힘들긴 하겠다. 꼼짝없이 하루에 3시간을 무조건 (관계하는 것 아니냐). 3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횟수, 여자들한테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적어도 20분은 해야 절정을 느낄 수 있다. 횟수나 시간보다 더 중요한 건 관계의 질이다"고 강조했다.

신동엽은 "너무 긴 것도 안 좋은 거냐"고 궁금해했고, 전문의는 "여자가 절정 후엔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여보 미안"이라고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