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한테 빨리 합방하자고” 한채아 눈물 쏟은 이유는? (쉬는 부부)[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6. 27.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아 눈물에 남편 차세찌가 소환됐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 아내 구미호는 "남편이 먼저 다가와야 관계가 이루어질 것 같다. 나만 계속 다가가면 조금 그렇다. 남편부터 시작해야 성공적으로 끝날 것 같다. (남편의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 눈물에 남편 차세찌가 소환됐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 아내 구미호는 "남편이 먼저 다가와야 관계가 이루어질 것 같다. 나만 계속 다가가면 조금 그렇다. 남편부터 시작해야 성공적으로 끝날 것 같다. (남편의 시그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새롬은 "남편들 표정 보니까 생각지 못했던 의견을 들은 느낌이다"고 말했고, 꽈추형은 "평소에 언제 들어보겠나, 이런 자리 아니면 죽을 때까지 못 듣는다"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채아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새롬은 "지금 형부한테 뭐 기다리고 있냐"고 농담했다.

한채아는 "옆에는 아이가 있어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남편을 와주기만을 기다렸던 밤이 길고 외로웠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한테 빨리 합방하자고 얘기해라"고 짓궂은 장난을 쳤고, 꽈추형 역시 "해결 좀 하고 가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