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야구장에 나타난 영국 ‘영광의 시대’ 주역들

2023. 6. 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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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뉴스1

26일 영국 런던 스타디움(프로축구 웨스트햄 홈구장)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 영국 역사적 유명인들의 마스코트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왼쪽부터) 록 밴드 퀸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 윈스틴 처칠 전 총리, 헨리 8세 전 영국 국왕. 4년 만에 런던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를 찾은 영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2연전은 1승 1패로 양팀이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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