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이 정도면 유아교육과 가야 해"…자화자찬 육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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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이 감기에 걸린 아들 준범을 위해 케어 코스를 선사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은 인생 첫 감기로 고생하는 아들 준범을 위해 맞춤형 케어에 나선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에게 족욕 코스를 선사한다.
준범이 세상 편하게 있자 아빠 제이쓴은 "사장님 마음에 드세요?"라며 감기로 고생한 아들을 바라보며 애정 담긴 마사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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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돌' 제이쓴이 감기에 걸린 아들 준범을 위해 케어 코스를 선사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은 인생 첫 감기로 고생하는 아들 준범을 위해 맞춤형 케어에 나선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에게 족욕 코스를 선사한다. 준범은 머리에 양머리 모양의 수건을 두르고 발로 물장구를 치며 여유로운 족욕을 즐긴다.
준범이 세상 편하게 있자 아빠 제이쓴은 "사장님 마음에 드세요?"라며 감기로 고생한 아들을 바라보며 애정 담긴 마사지를 이어간다. 이어 제이쓴은 손수 촉감 놀이 장난감을 만든다. 이제 장난감까지 손수 만드는 자신을 뿌듯해하며 제이쓴은 "이 정도면 육아교육과 가야 한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초보엄마 허니제이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한다. 지난 4월 5일 딸 '러브'를 출산한 허니제이는 딸의 근황을 밝힌다.
허니제이는 "어릴 적부터 딸 이름을 '러브'라고 짓는게 로망이었다. 둘째가 태어나면 라이크의 줄임말인 '라익'이라고 지을 것이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허니제이는 준범을 재우는 제이쓴의 모습을 보며 "저도 러브 재우고 나올 때 저렇게 나온다"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준범과 러브의 성장 상태를 비교하며 "러브는 손을 쥐었다 폈다 정도만 한다"고 전해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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