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찐건나블리와 함께한 '눈물의 은퇴식' 비하인드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에서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16년의 축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식을 치른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빠 박주호의 축구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한다.
은퇴를 앞둔 박주호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나은과 건후가 케어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슈돌'에서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16년의 축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식을 치른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아빠 박주호의 축구 선수로서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한다. 은퇴를 앞둔 박주호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나은과 건후가 케어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둘은 심판의 마음마저 움직인다. 심판은 박주호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 "아빠(박주호)한테 경고 주면 안 되겠네"라며 장난스러운 농담도 건넨다.
이어 찐건나블리는 응원단을 결성해 열과 성을 다한 응원을 펼친다. 아빠 박주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든 채 "사랑해요 박주호, 아빠 파이팅"을 연신 외친다.
특히 건후는 박주호 팀이 골을 넣자 기뻐하며 방방 뛰었고, 실점을 하자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건후가 목에 핏대를 세우고 응원할 만큼 아빠의 마지막 경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