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수장, 무장반란 실패 후 11분짜리 첫 음성 성명 발표(1보)

박준호 기자 2023. 6. 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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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6일(현지시간) 음성 성명을 통해 그의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된 반란을 옹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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