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쉬는부부' 아내 속마음에 눈물.. 신동엽 "남편한테 합방하자고 해라"

이소연 2023. 6. 27.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채아가 '쉬는 부부' 아내들의 속마음 인터뷰를 듣다 눈물을 흘렸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2회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에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이 서로의 진짜 속마음 인터뷰를 지켜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부부'에서 남편들은 계단에 모여 앉아 부부 관계에 관한 아내의 속마음 인터뷰를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채아가 '쉬는 부부' 아내들의 속마음 인터뷰를 듣다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2회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에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이 서로의 진짜 속마음 인터뷰를 지켜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부부'에서 남편들은 계단에 모여 앉아 부부 관계에 관한 아내의 속마음 인터뷰를 들었다. 한채아는 "계단에 모여서 보니까 더 짠하다"면서 울먹였다.

이에 김새롬은 "뭘 기다리고 있냐? 형부한테 뭘 기다리냐"고 놀렸다.

한채아는 "옆엔 아이가 있어서 선뜻 올라가지는 못 해도 남편이 와주기만을 기다리는 밤에 길고 외로웠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한테 빨리 합방하자고 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10분 방영되는 '쉬는 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 관계 솔루션’을 제안하며 공감을 유발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