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수단 전국육상선수권 메달 18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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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차지도 선수단이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23회 20세 이하(U-20)·제14회 18세 이하(U-18)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도선수단은 26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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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차지도 선수단이 ‘제77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23회 20세 이하(U-20)·제14회 18세 이하(U-18)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도선수단은 26일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3일 신수영(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이 여자일반부(이하 여일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60을 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엄기현, 서다현, 안경린, 임찬호로 구성된 정선군청은 1600m 혼성계주에서 3분32초60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24일엔 박원진(속초시청)이 남자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4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원찬우(강원체고)는 U-18 남자고등부(이하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 16m58을 던지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일엔 박민희(정선군청)가 여일부 세단뛰기에서 12m51로 1위에 올랐고, 황주성(강원체고)은 U-20 남고부 높이뛰기에서 1m96을 넘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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