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 “일단 사람들의 태도가 바뀐다”···44kg 감량 소감

최준희 SNS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체중 감량한 후기를 전한 후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지난 25일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의 기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라며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이건 진짜)”라면서 “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사진 맨날 휘뚜루 마뚜루 찍어도 잘 나옴. +외에 장점 3729174927개”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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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다들 할 수 있어.. 알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1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둔히’를 운영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