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D.P.2'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찍은 작품, 후반 작업에 혼신의 힘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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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백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두 주인공이 군 부대의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정해인은 "이제 곧, 조금만 버티면 시즌2가 오픈 돼서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다.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촬영했다. 감독님이 후반 작업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주셔서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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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해인이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고백했다.
26일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정해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플레이 리스트 공개에 나선 “내가 요즘 가장 자주 듣는 노래는 ‘D.P.’의 OST 수록곡들이다. 검색하면 딱 내 얼굴이 나온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는 두 주인공이 군 부대의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정해인은 “이제 곧, 조금만 버티면 시즌2가 오픈 돼서 더 많이 듣게 되는 것 같다.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촬영했다. 감독님이 후반 작업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주셔서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OST도 너무 좋다. 프라이머리님이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명곡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7월 22일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
최근 노래를 연습 중이라는 정해인은 “팬 카페를 통해 팬미팅에서 부를 노래 리퀘스트를 받았다. 아는 노래도 생소한 노래도 하나하나 들어보고 있다.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는 팬미팅에서 확인해 달라”고 애교 있게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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