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하면 예뻐져” 신동엽 돌싱 김새롬에 “백옥같다” 농담 (쉬는부부)

[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신동엽이 돌싱 김새롬 꿀피부를 언급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 아내 구미호는 "부부관계 오래 참다 보면 건강에도 안 좋다"며 "여자 건강에도 중요한 거니까 쉬지 않는 부부는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미호는 "생기도 있고, 긍정적이고 평온하다. 기분 나쁜 날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한채아는 "성관계가 건강과 관련있냐"고 궁금해했다. 전문의는 "성관계를 열심히 하면 여자는 에스트로젠이 분비되고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 그러면 여자는 피부가 좋아진다"며 "어쨌든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와 신동엽은 김새롬을 보며 "피부가 좋다, 오늘따라 백옥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