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배인혁 '슬램덩크' 日 배경지 방문 "뻥 뚫린다"(형제라면)

이소연 2023. 6. 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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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배인혁이 '슬램덩크' 배경지를 방문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여기 옆에 슬램덩크 만화 배경지로 유명한 장소 많다더라. 인혁이 납작만두 만드느라고 멘탈 나갔는데 재충전 좀 시켜주라"고 말했다.

이승기, 배인혁은 에노시마 역에서 '슬램덩크' 배경지였던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으로 향했다.

배인혁과 이승기는 바다를 보며 "뻥 뚫린다", "이제 좀 일본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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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배인혁이 '슬램덩크' 배경지를 방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형제라면'에서는 일본 도착 5일 만의 휴식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여기 옆에 슬램덩크 만화 배경지로 유명한 장소 많다더라. 인혁이 납작만두 만드느라고 멘탈 나갔는데 재충전 좀 시켜주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두 사람이 쉬고 있는 동안 재료도 손질하고 청소도 해 놓고 있겠다며 형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 배인혁은 에노시마 역에서 '슬램덩크' 배경지였던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으로 향했다. 배인혁과 이승기는 바다를 보며 "뻥 뚫린다", "이제 좀 일본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이 한가로이 여행하고 있는 동안 강호동은 홀로 꼬막 손질의 지옥에 빠졌다. 강호동은 다야에 가득 찬 꼬막을 보며 "어떻게 하면 좋나. 진짜 많네. 동생들. 좋은 구경 하고 있나?"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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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형제라면'은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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