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부부관계 얘기 도중 '눈물'…신동엽 "합방하자고 해"

서예진 기자 2023. 6. 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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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부부 관계'에 대한 아내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아내들과 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과 아내가 부부관계에 대한 각자의 솔직한 생각을 서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편이 부부관계 시그널을 보내길 기다린다는 아내의 말에 공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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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쉬는부부' 한채아, 신동엽 2023.06.26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배우 한채아가 '부부 관계'에 대한 아내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을 맞은 아내들과 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첫 프로그램은 시청각 자료 시청. 남편과 아내가 부부관계에 대한 각자의 솔직한 생각을 서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엇갈리는 남녀의 속마음을 지켜보던 한채아는 눈물을 보였다. 남편이 부부관계 시그널을 보내길 기다린다는 아내의 말에 공감한 것. 이에 신동엽은 "남편에게 빨리 합방하자고 말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신동엽은 '하루에 3번 vs 10년에 3번'이라는 질문에 "하루에 3번이면 3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하지 않냐"며 본인의 능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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