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이시언, 호주서 타일공 됐다... "작업 망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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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이 호주 여행 중 타일러의 세계에 입문했다.
26일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선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의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시언은 경비 마련을 위해 '타일러'에 도전했다.
접착제 반죽이 나선 이시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침착하게 작업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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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시언이 호주 여행 중 타일러의 세계에 입문했다.
26일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선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의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시언은 경비 마련을 위해 ‘타일러’에 도전했다. 접착제 반죽이 나선 이시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침착하게 작업을 해냈다. 기계 반동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이시언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며 칭찬을 받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타일을 붙일 차례. 이번에도 전문가로부터 작업 방법을 전수 받은 그는 “이건 기술자들만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이 작업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들었다. 괜히 잘못해서 작업을 망칠까 걱정”이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무사히 타일 붙이기 작업을 완려한 그는 콧노래로 흡족함을 표했다.
나아가 고난이도 재단 실습까지 해내며 타일러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부산촌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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