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한동훈, 스님→야수됐다 "손석구 닮아" ('동상2') [Oh!쎈 포인트]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자이언트 핑크 남편인 한동훈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300회 특집으로 자이언트 핑크와  한동훈이 출연, 작년에 아들 이서가 태어났다. 세 식구가 된 근황. 14개월이 된 아들도 훌쩍 컸다.

특히 남편 한동훈도 확 달라진 모습. 삭발이었던 그의 헤어가 몰라보게 자랐다. 이유에 대해한동훈은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길렀다”며 대답, 자이언트 핑크는 “너무 달라져서 다시 결혼한 줄 알더라”며 웃음지었다. 특히 “스타일 변신 후 남편이 손석구 닮았다고 들었다”고 하자 모두 “약간 있긴 있다”며 놀라워했다.

무엇보다 최초로 A/S 신청을 했다는 자이언트 핑크. 그는 “요즘 육아하면서 고민이 생겼다”며 일상을 공유했다. 다시 일상을 공개,널찍하고 깔끔한 거실로 이사한 근황이었다. 한동훈은 “일하는 수를 줄였다, 이유는 공동육아 때문 식당도 여전히 운영하지만 주3일 출근 중이다”고 했다.

그렇게 공동육아를 택한 두 사람. 하지만 아침부터  현실육아 이몽을 보였다.아들과 놀아주느라 바쁜 자이언트 핑크와 달리한동훈은 배달음식을 시키겠다며 휴대폰 삼매경에 빠졌고 자이언트 핑크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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