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긴축 우려 지속…혼조세 출발

정윤영 기자 2023. 6. 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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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49포인트(0.08%) 하락한 4344.84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3.77포인트(0.18%) 하락한 1만3468.75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 속 혼조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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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36포인트(0.01%) 상승한 3만3730.79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49포인트(0.08%) 하락한 4344.84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3.77포인트(0.18%) 하락한 1만3468.75포인트로 출발했다.

이날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 속 혼조세로 출발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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