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패배에도 빛난 강이슬 “뉴질랜드전이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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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발목을 잡혔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강이슬은 2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8점(3어시스트)으로 활약했다.
한국은 뉴질랜드에 64-66으로 석패했지만, 첫 경기부터 강이슬의 외곽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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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발목을 잡혔다. 하지만 슈터 강이슬(29)의 활약은 소득이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강이슬은 2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A조 예선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8점(3어시스트)으로 활약했다. 한국은 뉴질랜드에 64-66으로 석패했지만, 첫 경기부터 강이슬의 외곽포가 터졌다.
강이슬은 “졌기 떄문에 굉장히 아쉽고 많이 속상하지만 뉴질랜드전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 , 경기를 잘 준비해야할 것 같다”면서 “지난해 월드컵에 이어 1년이 채 안되어서 다시 시드니에 왔다. 지난해 경기를 뛰어봤던 체육관이고 지냈던 숙소였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선민 대표팀 감독은 “굉장히 아쉽지만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최선을 다했다. 내일(27일) 바로 레바논과 경기가 있다 득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은 수비 리바운드 같은 부분에 있어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많이 뒤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하고 보완을 해서 내일 경기를 준비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A조에 속한 한국은 27일 오전 10시 레바논과 28일 오후 4시 중국과 일전을 벌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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