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4㎏' 최준희,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은? "사람들 태도 바뀌고 정신이 건강해져"

이정혁 2023. 6. 26. 2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준희가 '슬그머니 꺼내보는 뚱띠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악물고 헬스장으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고 최진실의 딸 최진희는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사진과 과거 통통한 사진을 교차 편집해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렸다.

또 다른 사진 설명에선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때의 기쁨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라고 감량 이후 즐거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준희가 '슬그머니 꺼내보는 뚱띠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악물고 헬스장으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

고 최진실의 딸 최진희는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사진과 과거 통통한 사진을 교차 편집해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렸다.

최준희는 "몇십키로를 감량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게요 ?!? 살이 출렁 거리고 숨이 차던 시절은 이 세상 우울함을 다 짊어지고 다니는 여자였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샐러드를 먹고 유산소 나가기 귀찮아 죽겠을때마다 다들 이런 순간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엽떡을 먹겠지? 난 견뎌내겠다 라며 이 악물고 헬스장으로 매일 출근 했어요"라며

또 다른 사진 설명에선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때의 기쁨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라고 감량 이후 즐거움을 전했다.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무려 44kg나 살을 빼서 슬렌더 몸매로 변신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