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동현 "추성훈, 승부욕 엄청나…인대 끊어져도 바로 다음 경기"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6.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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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배정남을 구박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이 바다에 입수했다.
이나 방송에서 동갑내기 추성훈과 안정환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김동현은 "성훈이 형 인대가 여기저기 없다. 수술도 미룬다. 승부를 미룰 수 없다고 한다. 인대가 끊어져도 다음 경기에 나간다. 승부욕이 엄청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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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안 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배정남을 구박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이 바다에 입수했다.
이나 방송에서 동갑내기 추성훈과 안정환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낚시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김동현은 "성훈이 형 인대가 여기저기 없다. 수술도 미룬다. 승부를 미룰 수 없다고 한다. 인대가 끊어져도 다음 경기에 나간다. 승부욕이 엄청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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