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故박노식 촬영 중 칼에 베여 아수라장, 바늘로 직접 꿰매” (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故 박노식 프로 정신에 감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준규는 1세대 액션 스타였던 박노식 아들로 '야인시대'의 쌍칼 역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박준규 등장에 김용건은 촬영 중 박노식이 칼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김용건은 "박노식과 '실화극장'을 통해 함께 연기를 했다. 촬영 중 칼에 베여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故 박노식 프로 정신에 감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 박준규가 출연했다.
박준규는 1세대 액션 스타였던 박노식 아들로 ‘야인시대’의 쌍칼 역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박준규 등장에 김용건은 촬영 중 박노식이 칼에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김용건은 "박노식과 '실화극장'을 통해 함께 연기를 했다. 촬영 중 칼에 베여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용건은 "바늘이랑 실을 찾더니 현장에서 직접 상처를 꿰맸다. 나는 현기증이 나서 돌아서 있었다. 밴드를 붙이고 다시 촬영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용건은 "그때 무서웠다. '프로라는 게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이승연 “호르몬 이상으로 체중 급증, 안 먹을수록 부어” (같이삽시다3)
- 추성훈→김희철 노팬티 고백 “정력에 좋고 엉덩이 예뻐 보여”(당나귀 귀)
- 박태환 “사기 방송이냐? 더럽더라도 올림픽 후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심경(1박2일)[어제TV]
- 편승엽 딸, 父 3번 결혼에 “넌 몇번째 엄마 딸이냐고” 눈물(금쪽상담소)
- 이다해, 두바이도 반한 美친 수영복 몸매‥♥세븐과 럭셔리 신혼여행
- 최수종♥하희라 子, 박보검 닮은 훈훈 비주얼…배우 해도 되겠네
- 이천수 장모 “목회자 길 위해 40년 별거, 남편 홀로 남매 키워” (살림남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