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 동료 모두 '이정후'…올스타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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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팬과 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5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6일)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24만여 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가한 선수단 투표에서는 355표 가운데 276표, 무려 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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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팬과 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5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6일)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124만여 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가한 선수단 투표에서는 355표 가운데 276표, 무려 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로 올스타에 뽑혔고, 최다 득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는 초반 부진을 딛고 어느새 타율을 3할대로 끌어 올렸는데요.
당분간 국내에서는 마지막이 될 올스타전에 나섭니다.
롯데가 10개 구단 중 최다인 7명의 올스타 선발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제2의 이정후'로 불리는 롯데 외야수 김민석은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네 번째, 고졸 신인 타자로는 2017년 이정후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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