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배정남, 안정환에 불만 폭발 “바쁜 사람 불러 노만 젓게 해”

백아영 2023. 6. 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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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내손내잡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의 주도 하에 추성훈, 배정남이 납도로 향했다.

전날 밤 안정환은 "내가 관리하는 섬이 있다. 저 뒤에 보이는 게 납돈데 내가 저 섬을 시작으로 이장을 한 거다"고 하며 납도에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안정환은 "(납도에) 문어, 전복 엄청 많아"라고 격려하며 "내가 잘 아는 곳이니까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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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내손내잡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의 주도 하에 추성훈, 배정남이 납도로 향했다.

무인도에서의 둘째 날 아침, 베이스캠프가 텅 비어 있었다. 안정환의 주도 하에 납도를 가기 위해 배 위에 있던 것.

전날 밤 안정환은 “내가 관리하는 섬이 있다. 저 뒤에 보이는 게 납돈데 내가 저 섬을 시작으로 이장을 한 거다”고 하며 납도에 가자고 제안한다. 이른 아침부터 배의 노를 젓게 된 배정남은 “이게 뭐냐. 바쁜 사람 불러놓고 노만 젓게 한다”고 불만을 표했다.

추신수 또한 “믿고 한 번 해보자는 마음도 있었지만 동갑인데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고 공감하기도.

이에 안정환은 “(납도에) 문어, 전복 엄청 많아”라고 격려하며 “내가 잘 아는 곳이니까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먹으려면 일해야지!!”, “납도 가는구나”, “바쁜 사람 불러서 노 저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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