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자존심 스크래치 “믿는 고향에 발등 찍혀”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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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믿었던 납도에서 자존심에 금이 갔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신지, 김동현, 윤보미가 출연했다.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과 함께 납도로 향했다.
안정환은 "물이 아직 안 빠졌다. 저쪽으로 가고 싶은데. 다리가 안 닿는다. 너무 깊다"며 난감해 했고 붐은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 노 저어서 납도까지 초대한 만큼 촌장님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낼지. 이겨내야 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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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믿었던 납도에서 자존심에 금이 갔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신지, 김동현, 윤보미가 출연했다.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과 함께 납도로 향했다. 애써 노를 저어 납도로 이동했지만 물이 덜 빠진 상태. 안정환이 이장이 된 납도였지만 매일 섬 컨디션에 따라 물이 빠지는 정도가 달랐다.
안정환은 “물이 아직 안 빠졌다. 저쪽으로 가고 싶은데. 다리가 안 닿는다. 너무 깊다”며 난감해 했고 붐은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 노 저어서 납도까지 초대한 만큼 촌장님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낼지. 이겨내야 한다”고 걱정했다.
안정환은 “벽에 붙어있는 것 있으니까. 틈 같은 데 잘 봐라”며 당부한 뒤 물안경을 끼고 입수해 해산물을 찾기로 했다. 배정남은 “물이 너무 차가웠다. 20년만 가장 고통스러운 물 온도였다”고 토로했다.
배정남과 추성훈은 추위에 떨며 가리비, 멍게, 소라 등을 잡았다. 반면 안정환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며 자존심에 금이 갔다. 제작진은 “믿는 고향에 발등 찍히는 중”이라고 자막을 달았다. 겨우 소라를 하나 잡은 안정환은 “5개 잡아야 한다. 안 그러면 밥 없다”고 큰소리쳤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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