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7월 단독 콘서트 ‘서머 노이즈’ 개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6.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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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라쿠나(Lacuna)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라쿠나는 오는 7월 29, 30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ummer Noise'를 개최한다.

동화책 '언제나 여름', EP 'Summer Tales' 등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여름을 닮은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달해 온 라쿠나는 여름 그 자체를 주제 삼아 뜨거운 소음으로 공연장을 채우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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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 사진|엠피엠지 뮤직
밴드 라쿠나(Lacuna)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라쿠나는 오는 7월 29, 30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ummer Noise’를 개최한다.

‘Summer Noise’는 여름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동화책 ‘언제나 여름’, EP ‘Summer Tales’ 등 다양한 작업물을 통해 여름을 닮은 진한 청춘의 색깔을 전달해 온 라쿠나는 여름 그 자체를 주제 삼아 뜨거운 소음으로 공연장을 채우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라쿠나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치를 매 공연마다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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