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동대동 노래연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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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26일 오후 8시5분께 충남 보령시 동대동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건물 중 노래연습장이 영업 중인 2층 내부 일부가 탔다.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면적은 파악 중이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모니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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