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역시 모드리치, 사우디 제안 거절하고 레알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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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 시간) "2012년 팀에 합류한 루카 모드리치는 2024년 6월까지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 입단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클럽월드컵 5회, 슈퍼컵 4회, 라리가 3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4회 등 총 2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모드리치는 오직 레알에서 뛰며 승리와 함께 우승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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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 시간) “2012년 팀에 합류한 루카 모드리치는 2024년 6월까지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에 입단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클럽월드컵 5회, 슈퍼컵 4회, 라리가 3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4회 등 총 2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 활약도 대단했다. 2018년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FIFA 최우수 선수, UEFA 올해의 선수 등 수많은 개인 트로피도 들었다.
이런 모드리치도 어느새 만 38살이 됐다. 은퇴를 해도 이상한 나이가 아니지만 모드리치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모드리치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엄청난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오직 레알에서 뛰며 승리와 함께 우승을 원하고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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