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방송 3개월 정지…퇴폐적인 목소리 때문에"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영록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과거 방송 정지를 당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원조 아이돌 전영록의 모습이 담겼다.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이 독고영재의 호출로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아왔다.
이날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깜짝 농촌 콘서트를 개최한 전영록은 '불티',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등 명곡을 열창하며 흥을 돋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전영록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과거 방송 정지를 당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원조 아이돌 전영록의 모습이 담겼다.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이 독고영재의 호출로 '회장님네 사람들'을 찾아왔다.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의 차남인 연예인 2세 전영록은 배우로 데뷔, 후에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깜짝 농촌 콘서트를 개최한 전영록은 '불티',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등 명곡을 열창하며 흥을 돋우었다.
전영록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활동 당시 3개월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영록은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생각했다고. 이어 전영록은 "목소리가 되게 퇴폐스럽대요"라며 방송 정지 이유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생활)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