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전영록, 김용건 놀란 동안 외모 “TV 멀리하고 살아” (회장님네)

하지원 2023. 6. 26.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 박준규가 출연했다.

회장님네 식구들은 전영록이 17살 어린 임호와도 동년배로 보일 정도로 동안 외모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전영록은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의 차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전영록이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영록, 박준규가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TV를 멀리하고 산다. 잘할 수 있는 게 노래와 곡을 만드는 거다. 노래를 빚어서 소화해 낼 수 있는 친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사람도 될 수 있고, 닭도 될 수 있다"며 이계인과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이계인과 '제3교실' 찍었던 기억이 있다. 함께 동고동락했었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7년 만에 만난다"고 전했다.

전영록은 "과거로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이유가 연결고리가 없어서다"며 '회장님네'를 통해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김용건은 "하나도 안 변했다", "음악과 함께 있으니 세월 가는 줄 모른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회장님네 식구들은 전영록이 17살 어린 임호와도 동년배로 보일 정도로 동안 외모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전영록은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의 차남이다. 드라마 '제3교실'로 배우로 데뷔했고 가수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전영록은 80년대 유행을 선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