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오픈뱅킹 10시간 넘게 '먹통'…중앙회 "시스템 과부하"

오서영 기자 2023. 6. 26. 20: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대표 사이트 'SB톡톡플러스' 홈페이지 갈무리]

저축은행중앙회의 시스템 과부하로 주요 저축은행들의 오픈뱅킹 서비스가 계속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부터 저축은행의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산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오후 7시55분 현재까지 10시간 넘게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앙회 측은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이날 밤 12시부터 오전 1시까지 약 1시간 동안 긴급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