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끊어져도 경기” 추성훈, 축구 전설 안정환과 낚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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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이 낚시로 한 판 붙는다.
막내 배정남이 의외의 낚시 실력을 뽐내며 치고 나가는 가운데, 안정환과 추성훈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한편 안정환과 추성훈의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은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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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이 낚시로 한 판 붙는다.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9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코요태 신지와 에이핑크 보미, 김동현이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은 낚시에 도전한다. 막내 배정남이 의외의 낚시 실력을 뽐내며 치고 나가는 가운데, 안정환과 추성훈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남다른 승부욕으로 각자 축구, 격투기의 레전드까지 오른 두 사람은 낚시에서도 지지 않겠다는 열정을 불태운다. 이에 무인도에서는 두 사람의 낚시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는데. 치열한 대결 끝에 누가 승자가 됐는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 잘알’ 김동현은 “추성훈은 인대가 끊어져도 끝까지 경기를 한다”며 그의 승부욕에 대한 일화를 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안정환과 추성훈의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은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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