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대책 추진실적 집중 점검

신익규 기자 2023. 6.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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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26일 대전사옥에서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다.

협의회는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소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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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26일 대전사옥에서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한국철도공사는 26일 대전사옥에서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다.

코레일은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 이행 대책을 논의하고자 매달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는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소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 사업장 위험성평가 평가절차를 개선키로 하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포함한 근로자 참여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고 사장직무대행은 "이행점검 결과를 꼼꼼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다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 없는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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