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대책 추진실적 집중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26일 대전사옥에서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다.
협의회는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소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26일 대전사옥에서 제6차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추진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협의회는 경영책임자부터 현장까지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사 안전점검회의다.
코레일은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 이행 대책을 논의하고자 매달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는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소속기관장 등 60여 명이 화상으로 참석,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소속별 추진 실적을 공유했다.
또 사업장 위험성평가 평가절차를 개선키로 하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포함한 근로자 참여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고 사장직무대행은 "이행점검 결과를 꼼꼼히 살피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다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 없는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