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2023년도 상반기 협력사 정보보안 협의회 개최
이영균 2023. 6. 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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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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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됐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정보보안은 단 한 번의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짐을 잊지 말고 의도치 않게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까지 착안해 철저히 보안점검을 해야 한다”며 “정보보안도 산업안전과 같이 그 중요성을 항시적으로 강조해주길 바란다”고 참석한 협력사 현장소장들에게 리더로서의 역할을 간곡히 당부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주기적인 보안점검 이외에도 협력사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현장지도 등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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