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멤버들, 첫 만남부터 운명이라고 느껴" [MD리뷰]

2023. 6. 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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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멤버들과의 각별한 첫인상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에는 '"하트를 좋아합니다" 다니엘과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드로잉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니엘은 질문에 그림으로 답하는 드로잉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첫인상을 그림으로 그려달라는 요청에 다니엘은 "어려운 질문이다. 최대한 해보겠다"고 의욕을 내비치며 스케치북을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갈색 강아지를 그린 다니엘은 "멤버들 처음 만났을 때 강아지처럼 되게 궁금해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서로에 대해 되게 궁금해하고 쑥스러워했다. 낯설어하는데도 계속 다가가면서 친해지려는 느낌이 있었다. 그 느낌과 비슷해서 강아지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옆에 그린 하트 그림에 대해서는 "처음 만남부터 '우리는 진짜 운명이다. 우리는 진짜 함께 있어야 한다' 그런 느낌이 확 들었다"면서 첫 만남부터 특별했던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 사진 = 유튜브 채널 '더블유 코리아'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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