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재일·우규민 자리 마련 위해 공민규·최지광 1군 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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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공민규와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먼저 27승 41패로 최하위에 머문 삼성이 내야수 자원인 공민규와 우완투수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것이 눈에 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지난 25일 인천 SSG랜더스전(5-2 삼성 승)을 앞두고 "오재일, 우규민은 27일 등록한다"며 "지금 팀이 어려운 시기다. 베테랑, 고참급 선수들이 풀어줘야 될 시기"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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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공민규와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오재일과 우규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가 없는 26일 1군 엔트리 변동 사항을 전했다.
먼저 27승 41패로 최하위에 머문 삼성이 내야수 자원인 공민규와 우완투수 최지광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거포 내야수 오재일, 우완 사이드암 불펜투수 우규민을 콜업하기 위해서다.
한편 SSG는 지난 25일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3이닝 5실점에 그친 우완 조성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그는 올 시즌 2경기(7이닝)에 출전해 1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LG 트윈스는 우완 불펜 자원 이상규를 말소했으며,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김성진, 내야수 김휘집, 외야수 예진원을 제외시켰다. 한화 이글스 역시 좌완투수 김기중, 내야수 이성곤, 외야수 장진혁 등 세 명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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