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설' 모드리치, 레알과 1년 더!...2024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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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모드리치와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의 전설이다.
만 37세로 은퇴를 고려할 나이지만, 여전히 레알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사우디와 미국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모드리치는 레알에 1년 더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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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은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모드리치와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모드리치는 레알의 전설이다. 2012년 입단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스페인 라리가 3회 등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 커리어도 화려하다. 2018년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를 끝내며 발롱도르를 수상했고 이외에도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선수,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으며 FIFA 월드 베스트 11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건재하다. 만 37세로 은퇴를 고려할 나이지만, 여전히 레알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사우디와 미국 등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모드리치는 레알에 1년 더 남기로 결정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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