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광수-권유리 '더 존2', 안 웃고는 못 버틴다…더 강력해진 '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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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2)'가 향상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막내 권유리는 시즌1에 이어 유재석, 이광수를 완벽하게 리드하는 '하드캐리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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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 존2)'가 향상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남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 존2'는 디즈니+를 통해 4회까지 공개됐다. '수.유.리 삼남매'로 불리는 세 사람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3화 '오토매틱 존'에서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움직이는 AI 침대를 타고 카이스트 곳곳을 돌아다니는 상황에 유재석은 "이러고 4시간을 어떻게 돌아다녀"라고 시종일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의 '찐 리액션'이 국경을 넘은 웃음을 전달했다.
이광수는 시즌2에서도 '포기 대표주자'로 특유의 코믹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막내 권유리는 시즌1에 이어 유재석, 이광수를 완벽하게 리드하는 '하드캐리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 이광수는 언제 어디서 귀신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방에 권유리를 앞세워 들어가거나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에 권유리만 두고 줄행랑치는 반면, 권유리는 깜짝 놀라다가도 금방 침착한 모습으로 미션에 임하는 모습으로 '권유리 아니면 안 된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더존2'는 시즌1보다 더욱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생존기로 상상 초월 웃음을 선사하며 버라이어티의 새 장을 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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