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보험료 낮춰 고물가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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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뒤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선도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3월엔 전기차 전용 특약을 내놔 주목받았다.
AXA손해보험은 올해 4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했다.
해당 보험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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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 1위
5년 이상 연속 1위 '골든마우스'
AXA손해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뒤 2011년 업계 최초로 마일리지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선도 기업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3월엔 전기차 전용 특약을 내놔 주목받았다.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이다. 이처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 결과 회사의 개인·업무용 전기차 특약 가입 대수가 1년 만에 50% 이상 증가했다.
AXA손해보험은 올해 4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 인하했다. 해당 보험은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적용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를 이용하는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보험료를 조정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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