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멤버들 첫인상 강아지 같아... 첫 만남부터 운명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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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멤버들의 첫 인상이 "강아지 같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림으로 답하는 드로잉 인터뷰에 나선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이거 어려운데 최대한 해보겠다"며 의욕적으로 스케치북을 채워나갔다.
다니엘이 그린 건 바로 강아지.
그는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마치 강아지처럼 궁금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줍고 낯선 감정이 있는데도 서로에게 다가가 친해지려는 느낌도 강아지 같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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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멤버들의 첫 인상이 “강아지 같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무슨 사연일까.
26일 W KOREA 채널을 통해 다니엘의 ‘드로잉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림으로 답하는 드로잉 인터뷰에 나선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들의 첫 인상에 대해 “이거 어려운데 최대한 해보겠다”며 의욕적으로 스케치북을 채워나갔다.
다니엘이 그린 건 바로 강아지. 그는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마치 강아지처럼 궁금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줍고 낯선 감정이 있는데도 서로에게 다가가 친해지려는 느낌도 강아지 같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추가로 하트를 그려 넣은데 대해선 “첫 만남부터 함께 있어야 할 운명이라는 걸 받았다”고 했다.
이어 “1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떨 거 같나?”라는 질문에 “나는 굉장히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10년 후에도 새로운 모험을 찾고 있을 것 같다. 음악들과 함께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 그렇게 많은 곳들을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고 있을 것 같다”고 희망차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은 나의 TMI는?”이라는 물음에 다니엘은 “요즘 하나 있긴 하다”며 카메라를 그렸다.
그는 “요즘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사진을 찍는다. 가는 곳마다 찍어서 멤버들이 조금 귀찮아할 때도 있는데 그래도 찍는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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