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7월 1일부터 부설주차장 유료화 운영

길효근 기자 2023. 6. 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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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다락원 방문 이용자 및 민원인 주차 편익을 위해 7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에 나선다.

유료화 대상은 청산회관 앞 부설주차장이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자동차 등은 주차료가 50% 감면되며 토·일요일, 공휴일 및 유료 운영 시간 외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다락원 이용 편의를 위한 불가피한 유료화 방안"이라며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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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금산]금산군은 금산다락원 방문 이용자 및 민원인 주차 편익을 위해 7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에 나선다.

유료화 대상은 청산회관 앞 부설주차장이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운영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09:00~18:00까지로 최초 2시간(장애인 4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최초 30분 이내 6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주차요금은 6000원이며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를 통한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친환경자동차. 경자동차 등은 주차료가 50% 감면되며 토·일요일, 공휴일 및 유료 운영 시간 외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다락원 이용 편의를 위한 불가피한 유료화 방안"이라며 "안정적으로 시스템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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