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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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옥천군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행복드림아카데미'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재훈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옥천내 장애인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양질학습권을 보장하는 발전적인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장애인 평생학습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옥천지역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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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옥천군장애인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행복드림아카데미'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군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평생학습권 보장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드림아카데미는 장애인의 생애주기,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른 특성, 옥천지역현안 및 학습자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장애인, 장애인평생학습 기관의 실무자 등이다. 교육 내용은 키오스크, 디지털 금융, 스마트 폰 사용법 등을 배우는 디지털교육과 사회활동준비를 위한 직업기초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옹호인 양성교육 등이다.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스트레스 완화와 가족구성원간 유대를 위한 스포츠활동, 싱잉볼 명상, 문화예술체험, 캠프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오재훈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옥천내 장애인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양질학습권을 보장하는 발전적인 기회라고 생각한다"며"장애인 평생학습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옥천지역민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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