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레포츠 메카' 단양, 여름철 즐길 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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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수상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열기로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를 통한 사전접수 및 계류장 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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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지 조성 계획… 경제 활성화 기대
[단양]단양군이 수상 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열기로 했다.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를 통한 사전접수 및 계류장 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동력 1만 원, 무동력 3000원의 체험비로 누구나 단양강의 청취를 자유로이 만끽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단양군 수상레저 사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단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가가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접수는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단양군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단양강 중심의 새로운 수상레저 관광 상품의 개발 및 활용을 지속 추진하고 늘려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상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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