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1t 트럭과 승합차 '쾅'… 시간당 25mm 장대비 내려

김동희 기자 2023. 6.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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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11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한 도로에서 A(65) 씨가 몰던 1t 트럭과 B(72) 씨의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청주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 시간대 옥천엔 시간당 25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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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26일 오후 1시 11분쯤 충북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한 도로에서 A(65) 씨가 몰던 1t 트럭과 B(72) 씨의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편도 1차로 비보호 사거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비가 많이 와 앞이 안 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청주 기상지청에 따르면 이 시간대 옥천엔 시간당 25mm 안팎의 장대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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