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개원 1년,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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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년을 맞은 제12대 충청북도의회의 의정 활동 실적이 전대보다 월등히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회는 26일 개원 이후 1년 동안 모두 3차례의 정례회와 6차례의 임시회 등 120일 간의 회기를 통해 모두 131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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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년을 맞은 제12대 충청북도의회의 의정 활동 실적이 전대보다 월등히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의회는 26일 개원 이후 1년 동안 모두 3차례의 정례회와 6차례의 임시회 등 120일 간의 회기를 통해 모두 131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대 도의회의 같은 기간의 조례안 발의 실적보다 회기는 18일이 적었으나 56%인 47건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같은 기간 의안 처리량 50.5%(316건), 5분 자유발언 35%(74회), 서면 질의 실적도 30%(79회)가 각각 늘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충북도의회 이태훈 대변인은 "음주추태 논란 등 위기도 있었지만 의원 징계 시 의정 활동비 등을 제한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도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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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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