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밤부터 매우 강한 비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제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북·남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게는 200㎜ 이상이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제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북·남부 중산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