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4년 만에 ‘재외동포 가족 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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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도에 대한 재외동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4년 만에 재개된다.
독립기념관은 29일과 7월6일 2차례에 걸쳐 1박 2일로 '재외동포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재외동포의 민족 정체성 확립과 영토 수호 의식 함양을 위해 재외동포 가족 캠프를 운영했지만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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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도에 대한 재외동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4년 만에 재개된다.
독립기념관은 29일과 7월6일 2차례에 걸쳐 1박 2일로 ‘재외동포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은 재외동포의 민족 정체성 확립과 영토 수호 의식 함양을 위해 재외동포 가족 캠프를 운영했지만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
첫째 날에는 독립기념관 전시관 및 야외 전시물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독도의 역사 및 자연 탐구, 독도 입체지도 만들기, 독도 사랑 엽서 쓰기 등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에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및 재외동포재단을 통한 신청한 재외동포 6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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