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재무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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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혈관질환 신약 개발 기업 큐라클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라클은 이번 CB 발행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확보된 자금으로 혈관내피기능장애 관련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기술)나 파이프라인을 확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번 CB 발행에는 NH증권 주관 아래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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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난치성 혈관질환 신약 개발 기업 큐라클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라클은 이번 CB 발행을 통해 추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확보된 자금으로 혈관내피기능장애 관련 새로운 모달리티(치료 기술)나 파이프라인을 확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번 CB 발행에는 NH증권 주관 아래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첫 산물은 Tie2 활성화 기전을 기반으로 하는 이중항체 파이프라인 MT103이 될 것이다"며 "기존 항체 치료제 대비 차별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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