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포상금 수여식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6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엣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초등 21개 종목과 중학 36개종목 중 요트, 철인 3종, 조정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대전선수단은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금메달 리스트 20명이 참석, 메달과 포상금을 받았다.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최우석(남초/에어로빅) ▲이진웅(남초/야구) ▲이도윤(남초/핸드볼) ▲이은서(여초/태권도) ▲이혜린(여초/탁구) ▲권혁(남중/탁구) ▲박소영(여중/태권도) ▲최나현(여중/탁구) 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과 2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최했다.

‘미래직업 탐구 프로젝트, 「대전유소년영재캠프와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로봇 윤리학자, 정보보호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등 총 4개 분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진행 동안 학부모들에게는 영재교육 및 진로 교육 특강을 병행,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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